2010. 2. 11. 09:56

지구는 유기체? 엘리뇨 모도키

올 겨울은 유난히도 기상 이변이 잦은 것 같다.

아직 제대로 추스려지지 못한, 아이티 지진 사태를 비롯하여 워싱턴에서는 1m에 육박하는 대 폭설이 내리는가 하면, 호주 퀸즐랜드 지방과 멕시코 지방에서는 폭우가 쏟아져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한다.

한국 역시 예외가 아니다. 일단 지난 1월 4일 쏟아졌던 대 폭설을 포함해서, 지난 화요일(2월 9일)에는 광명시에서 리히터 진도 3.0의 지진이 발생 했으며, 현재에도 강수가 4~5일째 계속 되고 있다. (비에서 눈으로 바뀌었을 뿐)
또한, 올 겨울 유난히 추위가 연속되어, 교과서에서 배워왔던 삼한 사온이 아니라 오한 일온, 육한 일온 이런 날씨였다고 한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
모 언론에서는 엘리뇨 모도키라는 어휘를 써서 설명 한다.

기존의 엘리뇨라는 단어에 비슷하다라는 모도키(일본어)를 써서 엘리뇨 모도키라고 한단다.
슈도 엘리뇨라고 하지 차라리.... 쓰나미도 그렇고 일본어라니;;

아무튼 동 태평양지역에서 주로 일어나는 엘리뇨와는 다르게 현재 한국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정말 누구의 말처럼. 지구는 하나의 유기체이기 때문에, 인간들의 과잉 욕심 때문에, 스스로 균형을 맞추려 하는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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