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13. 13:49

헌 책 파는 커피집.

어제 해물찜집을 찾으러 홍대를 훑고 다니다가

모임 시각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커피나 마셔야지 하고 돌아 다니다 발견한 곳이 여기! 이다.

좌석수가 열댓개 정도 밖에 안되는 커피집.

아메리카노가 무려 2천원 밖에 안한다 +_+

하지만 그 뽑는 과정을 보니 우왕~ 에스프레소룽고 정도 랄까?

맛도 괜찮다.

게다가 벽장에 빼곡한 책과 오래된 음반들..

이것들은 다른 북카페 처럼 걍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판매도 하는것이라고 했다.

고민고민 끝에;;

깨어진유리창법칙이라는 책과 류시화시인님이 번역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1을 샀다..

각 3천원..

여기에선 헌 책을 가져가면 커피나 원두로도 바꿔 준다.

+_+ 좋다 좋아.

어제 비가 와서 더 운치 있었는 듯.

홍대 새로운 아지트 발견!

저기 빨간 간판 위치이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듯. 상수역 1번출구에서 조금만 합정역 방향으로 오면 주차장골목 만나기 전에 있다.

이게 가게 사진;; 이름이 시연이었나? 노출오바 났다 제길;;;

로스팅도 직접 하신다고 했다. 우왕 굳

메뉴판은 이렇다. 찬물에 불려먹는 더치 커피도 판다.

쌓여있는 헌 책들..나름 신기한 책도 많다.

저 안쪽 자리;;;


Trackback 0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