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8. 14:52

순성 제나 카시트 사용기

​첫 애를 임신했을때 무엇보다 신중히 선택했던 것은 카시트였습니다.

가격과 안전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불만제로 방송을 보고 순성데일리오거닉으로 구매했었어요.

아이가 태어나던 날 땀을 뻘뻘 흘리며 차에 카시트를 설치하던 때가 아직도 기억에 선 합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앞보기를 처음 하던 날도, 이제 우리 딸이 이렇게나 컸구나 하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던 중 둘째의 임신 소식을 알았고, 제일 먼저 생각한 것은 카시트를 어떻게 하느냐였습니다.

이미 3단계를 쓰고 있는 첫 애에게 토들러용을 새로 사주고, 태어날 둘째에게 데일리오가닉을 다시 뒤보기로 시작하는것이 가장 비용효용성이 뛰어나다고 판단하고 토들러용 카시트를 검색했습니다.

주니어용은 가격대가 뚝 떨어지던데, 토들러용은 만만치 않더라고요. 베이비페어도 가서 살펴보고하길 여러날...

최종 후보 두 개를 두고, 와이프에게 최종 컴펌을 받기위한 보고를 하였습니다.

금액은 어느정도고, 크기는 어떻고, 디자인은 어떠며, 체결방식은 어떻다.

 

그래서 결정난 것은 저와 같은 생각으로 순성 제나 카시트!!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는 와이프와는 달리 저는 체결방식이 기존 5점식이 아니라 임팩트쉴드를 이용한 방식이라는것!

새로 구매한 차의 설명서에도, 유아 안전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카시트가 나오는데 5점식방식이 아닌 임팩트쉴드방식으로 삽화가 있는것이 더 진보적인 방법 같기도하고....

 

구매 후 금세 도착, 박스를 개봉했더니 딸이 자기 것인지 알았는지 앉아보고 인형도 앉혔다가 분주하네요.

 

조립도 순식간... 데일리는 분해 조립이 조금 힘들던데 제나는 조립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순식간이네요.

다만 ISOFIX방식이 익숙치 않아서, 직접 차에 설치는 땀을 한바가지 흘리면서 낑낑댔어요.(이건 뭐 차 문제니;;;)

하지만 설치 후, 딸이 잘 앉아있는것을 보니 흐뭇하고 역시 순성 제나 카시트가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데일리에 마지막으로 앉아보기

 

박스의 재활용

 

에디랑 앉을래요

 

아빠 이렇게 앉으면 되요? (안전벨트는 아직 안 함)

 

책을 받칠 수 있어 동화책 읽기에도 좋아요


책만 보면 잠이 와요~

 

뭐 어디 제공 받고 그런거 할 줄 몰라서 내 돈 주고 산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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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브래드피트 2016.10.25 00:34 address edit & del reply

    공주님이 꽁냥꽁냥~ 너무사랑스럽네요
    포스팅잘보고갑니다~

2015. 9. 7. 21:22

다혼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프론트백(바구니) 사용의 실제

프론트백을 가지고 실제로 밖으로 나가 보았다.

중랑천을 통해 가볍게 자전거를 타고 쉬면서 독서를 좀 해볼 목적이다.

 

 

백 안에 책과 초콜릿 하나를 넣어보았다.. 이정도 넣는건 가벼웁게~

 

 

 

좁은 발코니에서 찍는 것과 야외에 나와서 찍는건 확실히 차이가 있다. 크하하.

 

 

 

짙은 초록색도 보면 볼 수록 고급스럽고 예쁜 색깔이라는 생각이다.

 

 

 

메인 프레임에 고정이 되다보니 핸들을 틀어도 바구니는 정면을 향한다. 타다보면 좀 어색하기는 해도 금방 익숙해진다.

 

 

 

뒤 주머니 중 하나에 비타민 음료를 담아보았다. 쏙 들어단다. 아닌게 아니라 바구니가 있으니 다른 잡다한것들을 달고 다닐 필요가 있나싶다. 다 담아버리고 깔끔하게 다녀도 될 듯.

 

 

 

백을 접어 손잡이를 걸면 납작하게 붙는데, 사실 그냥 타기만해도 내용물이 부실할 경우 바람의 힘으로 저렇게 된다.

 

 

 

납작.. 근데 뭐 평쳐져있는게 더 이쁘기도하고 그런듯

 

 

 

책을 읽어보자, 아이폰의 사진은 좌우가 바뀌는 구나 -_-; 혹 넘어질까 바구니에 6D를 담아오진 못했다.

 

 

 

읽다말고 다시 담아두고 출발~

 

 

 

바구니 장착하고 처음으로 나가보았는데, 간단한 외출엔 더할 나위 없어보인다.

 

다음에는 장보기나 자출 등에 이용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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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7. 10:59

다혼의 전천후 활동을 위한 프론트백(바구니) 장착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두 분류로 나뉘어 볼 수 있다.

속도를 즐기기 위하는 사람, 이동수단으로 쓰는 사람.

 

전자는 자전거에 뭔가를 부착하는 것을 싫어한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부품을 더 가벼운 것으로 바꾸는 것도 허용한다.

 

후자는 편하게 탄다. 그리고 편의성을 높이기위해 이래저래 자전거에 부착하는것이 많다.

 

회사를 가까운 곳으로 옮기면서 자출을 해보기 위해 자전거를 하나 샀다.

다혼 보드워크D7 2014년식

미니벨로의 명가인 다혼에서 나온 클래식한 디자인의 자전거이다.

 

헬멧, 고글은 내가 장착하는 것이고 자전거에도 이것저것 달아본다.

퇴근시 어둑어둑하면 길을 밝혀줄, 그리고 나를 알려줄 전조등과 후미등

간단한 짐을 넣을 주머니, 마트라도 가면 싣고 올 리어랙, 혹시 넘어지거나 길 가는 중 넘어진사람을 보면 사용할 응급약품

 

하지만 큰 짐이 있을때 늘 새로운 것을 갈망했다.

앞에 다는 바구니? 철제는 다혼과 어울리지않고 라탄은 여성스럽다.

트렌디하면서도 효용이 좋은 그런것.

 

그 와중 다혼 동호회 프론트백 체험단에 당첨 (http://cafe.naver.com/dahon/101431)

협찬을 받아 이용하게 되었다.

 

 

 

택배로 온 모습 의외로 단촐하다.

 

 

 

메인 프레임의 아랫부분 레버를 당겨 지지대와 연결 및 해제

 

 

 

지지대 및 자전거에 고정시킬 나사. 육각렌치로 고정해야해서 육각렌치 추가 구입 ㅜㅜ

 

 

 

메인바구니인데, 안쪽은 방수처리 되어 있다. 초록색이 왔는데, 검정 남색 외에 얼룩무늬 등 색상 다양

 

 

 

자전거에 부착된 브라켓인데 홈이 아랫방향으로 가게 설치한다.(처음에 반대로 했다가 다시함)

 

 

 

다혼 자전거의 일명 돼지코 부분에 연결한다. 그래서 돼지코 없는 자전거는 설치 안된단다.

 

 

 

바구니 장착모습, 바구니는 프레임에 끼우는 식으로 설치된다.

 

 

 

바구니 안쪽 방수처리되어있다.

 

 

 

브라켓부분이 저렇게 연결되며 바구니 뒷쪽에는 죄우에 주머니가 있어 물통 등간단한 소품을 넣을 수 있다.

 

 

 

자전거 타는 방향에서 바라보는 바구니 안쪽

 

 

 

 

자전거를 더 다양한 용도로 쓰기에 다혼의 멋을 포기하지 않고 충분히 트렌디하다.

 

하지만 비대칭적인 프레임의 모양에 바구니만 빼서 가방으로 들고다니기엔 살짝 불편해보이기도 하다.

 

과연 실제 자전거를 탈때는 어떤지 앞으로 더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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